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11 08:08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 중인 주시은 아나운서'가 SBS 8뉴스' 촬영 후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9일 주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8시 뉴스 첫 방송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더 잘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은 뉴스 방송을 마치고 거울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날 첫 뉴스 생방송을 진행한 주시은 아나운서의 단아하고도 세련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달 28일 SBS는 간판 뉴스인 'SBS 8뉴스' 주말 진행자로 김용태 앵커와 주시은 아나운서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한편 11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철파엠에는 수요일 고정 게스트로 주시은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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