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13 10:52
혜리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혜리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혜리가 전한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세트장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연상시키는 똑단발을 한 채 치명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3일 tvN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재방송됐다. 

2015년 작인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은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을 그린 작품으로 주인공 덕선의 남편을 찾는 이야기로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극 중 혜리는 성동일네 둘째 딸 덕선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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