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11.13 15:32
신동헌(오른쪽) 광주시장이 고3 수험생에게 KF94 방역 마스크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신동헌(오른쪽) 광주시장이 고3 수험생에게 KF94 방역 마스크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광주시가 오는 12월 3일 치러지는 2021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방역 마스크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수능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8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100명에게 1인당 2매씩 KF94 방역 마스크를 지원했다.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악조건 속에서도 수험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수험생들을 응원한다”며 “이번 마스크 지원이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고3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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