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1.14 02:26
방탄소년단 정국, 비앙카 우말리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방탄소년단 정국, 비앙카 우말리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필리핀 배우 '비앙카 우말리'(Bianca Umali)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패션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했다.

최근 필리핀 인기 배우이자 패션 모델 '비앙카 우말리'는 인스타그램에 "Bias(최애:가장 좋아하는 멤버)!!!" 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다이너마이트' 티저 포토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비앙카는 다이너마이트 티저 포토 속에서 정국이 입은 청청 패션 스타일과 비슷한 청 점프슈트를 입고 우월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주머니에 손을 넣고 고개를 살짝 기울인 채 시크하게 정면을 응시하는 정국의 포즈부터 눈빛, 분위기를 완벽하게 재현해 정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렬한 팬심을 느끼게 한다.

이에 필리핀 여배우이자 가수 '미키 퀸토스'(Mikee Quintos)도 해당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JK'+눈물 이모티콘을 붙인 댓글을 달았다.

또 필리핀 남자 배우 루루 마드리드(Ruru Madrid)는 "Euphoria(행복감)♥" 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미키 퀸토스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한 브이 로그 영상에서 "만약 정국이 우연이라도 이 영상을 보고 나를 본다면 우린 사랑에 빠질 거예요"라고 공개적인 애정 공세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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