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18 07:43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주시은 아나운서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 출연한 주시은 아나운서가 SBS '8뉴스' 앵커를 맡은 소감을 전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고정 게스트로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김영철은 주시은에 '8뉴스' 주말 앵커로 첫 방송을 마친 소감에 대해서 물었다. 이에 주시은은 "긴장이 엄청 됐지만 잘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인증샷을 보내주셔서 감사했다"고 답했다.

당시 주시은 아나운서는 클로징 멘트로 "오늘 느낀 말 한 마디에 담긴 긴장감과 책임감을 기억하고 고민하면서 임하겠다"고 전했고 김영철은 "해당 멘트가 멋있었다"고 말했다.

이에 주시은은 "대필 안 하고 직접 작성한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18일 방송된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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