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훈 기자
  • 입력 2020.11.18 11:59
(이미지제공=미래에셋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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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이정훈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대표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 구독자가 증권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가운데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유튜브채널 '스마트머니'는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해 누적 조회 수 약 1726만회을 기록하고 있다.

스마트머니는 미래에셋대우가 강점을 보이고 있는 해외주식 투자와 관련하여 글로벌 슈퍼스탁, 글로벌 이슈 체크 등을 통해 다양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또 ETF, 연금, 부동산, 세무 이슈 등 주식에만 국한되지 않고 자산관리 전반의 다양한 정보들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들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해 고객 모두를 아우르는 콘텐츠의 제공에 힘쓰고 있다.

윤상화 미래에셋대우 디지털Biz본부 본부장은 "미국주식 실시간 시세 전 고객 무료제공과 같이 미래에셋대우만이 가진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통해 이와 같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라이브세미나를 통해 시장의 생생한 소식들을 전달할 예정이며 시황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투자자들의 필요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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