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숙영 기자
  • 입력 2020.11.18 15:18
2020 트위치 지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트위치코리아)
2020 트위치 지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트위치코리아)

[뉴스웍스=이숙영 기자] 트위치 코리아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의 일환으로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2020 트위치 지스티벌'을 온라인 개최한다. 

트위치 지스티벌에는 띵땡, 한냥이, 백설양, 박잔디, 이춘향, 김달걀, 강소연, 따효니, 철면수심 등 총 40명 이상의 인기 스트리머가 한데 모여 팬들과 소통한다.

시청자는 올해 게이머 사이에서 사랑 받은 다양한 게임을 스트리머 대결로 즐길 수 있다.

19일 오후 6시에는 여덟 명의 스트리머가 '전략적 팀 전투'를 플레이한다. 20일에는 '하스스톤 3:3 배틀'이 준비돼 있고,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18명의 스트리머가 최근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에서 대결을 펼친다. 

아울러 스무 명의 여성 스트리머가 네 팀을 이뤄 대결을 펼치는 '리그오브레전드: 퀸즈 토너먼트'는 지스티벌 기간 동안 매일 밤 10시 진행될 예정이다. 트위치는 지스타 2020 공식 글로벌 미디어 파트너로 선정돼 지스타가 성황리에 진행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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