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전다윗 기자
  • 입력 2020.11.18 16:01

황재복(왼쪽부터) SPC 대표이사와 고영권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변대근 농협경제지주 제주지역본부장이 지난 17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서 ‘제주도 당근 소비 촉진을 위한 행복상생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올해 코로나19와 태풍, 장마 등 피해를 입은 국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앞서 SPC그룹은 강원도 평창군과도 협약을 맺고 감자 소비 활성화에 나선 바 있다. SPC그룹은 이번 협약으로 제주 지역 농가가 재배하는 당근을 비롯해 양배추, 월동무 등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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