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1.18 17:27
(사진=SBS Plus 러브샷)
(사진=SBS Plus 러브샷)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송인 허경환이 유쾌한 매력부자 면모를 여과없이 발휘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Plus '러브샷'에서 박교희 프로의 스쿼트 상대로 꼽힌 ‘헬스 마니아’ 허경환은 특유의 재치 가득한 입담을 뽐내지만,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보인다.

특히 허경환은 자신을 업고 스쿼트를 하는 박교희를 향해 “집까지 가줘. 오빠 집까지 가줘”라며 술 취한 남자친구로 빙의, 아찔한 썸 기류로 큰 웃음도 선사할 계획이다.

계속되는 허경환의 귀여운 방해 공작 속 박교희는 스쿼트 10개를 완벽하게 해낼 수 있을지, 두 사람의 빛나는 활약과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골프 썸바이벌 ‘러브샷’은 수요일 밤 9시 SBS Plu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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