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1.25 11:44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살다 보면 예상치 못한 순간에 나와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또는 억울하게 법률 분쟁에 휘말리는 경우가 생긴다. 이 경우 고소나 소송을 통해 법에 호소를 하는 경우가 생기는데 아무래도 대다수의 일반인들이 법에 대해 잘 모르다 보니 대응의 어려움을 호소하게 된다.

여기에 소송의 결과에 따라 자신의 미래를 어떻게 될지 몰라서 불안해 하거나 고민을 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경우 법에 대해 잘아는 ‘변호사’를 찾게 된다.

하지만 변호사의 역량에 따라 결과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므로 변호사를 잘 알아보고 법률적인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법무법인에 상담을 요청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다양한 사연들을 가지고 찾아오게 되는데 비슷한 사연은 있어도 똑 같은 사연은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지각색이다.

그러나 전주변호사를 찾아오는 사람들 모두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방문하고 있기에 김윤영 검사 출신 형사전문변호사는 동반자 정신과 겸손한 자세로 의뢰인 상담 및 법률적인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건 김윤영 대표변호사는 “의뢰인에게 있어 법률적인 문제는 당사자에게 가장 간절하고 절박한 사건이라 할 수 있다. 변호사라면 이러한 의뢰인의 상황을 공감하고, 이해하며, 함께 해결해 나가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윤영 대표변호사는 전주검사 출신 변호사로서 형사사건을 주력해 해결을 하고 있으며,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전경령 변호사, 김재희 변호사가 형사, 민사, 가사 및 행정소송을 전담해 상담과 진행을 하고 있다. 특히 형사사건에 휘말리게 된 경우라면 실형을 받게 될 수 있는 만큼 당사자가 불안해할 수 밖에 없는데 전과 기록이 남게 된다면 추후 사회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도 불이익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전주변호사의 조력을 받아 억울함 부분들을 밝히거나 선처를 받을 수 있도록 대응해야 한다.

이 경우 정확한 혐의 성립 여부를 파악해 경찰조사 전에 형사변호사의 법률자문을 받는 것이 유리할 수 있는데 형사사건은 검사 출신 변호사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검사출신 변호사는 형사사건을 직접 수사하고, 처리한 경험이 있어 형사사건 절차나 판결 경향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민사사건은 주로 대여금 분쟁이나 부동산 분쟁이 많은데, 형사사건처럼 실형을 받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수사기관의 수사 과정 없이 당사자가 스스로 사실관계 증거 등을 수집해 준비해야 하며, 재판부에서는 이를 토대로 판단을 하기 때문에 소송 전부터 법리적인 검토와 법원에 입증할만한 증거를 확보하는 것이 승소를 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소송에서 승소를 하게 되는 경우에는 강제집행을 할 수 있는 권원을 얻게 되고, 이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실현시킬 수 있는데, 민사소송 절차 자체가 복잡하다 보니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는 만큼 법무법인 건의 변호사와 분쟁 초기부터 철저한 준비를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법무법인 건 김윤영 변호사는 “좋은 변호사라면 의뢰인에게 무조건 승소를 장담하기 보다는 힘든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정확하게 사건을 설명하고 의뢰인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법률적인 대안을 제공하는 것이다. 앞으로 법률적인 도움이 필요한 의뢰인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주변호사 법무법인 건 김윤영 대표변호사는 42회 사법시험 합격 후 서울지검 북부지청 검사로서 법조계에 내딛었다. 이후 광주지검 목포지청, 전주지검, 인천지검, 서울중앙지검 등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건 대표변호사로 활동하면서 법률 문제로 인해 어려움에 닥친 의뢰인들에게 최적의 법률적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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