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11.26 15:49
경주대학교와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이 24일 경주대학교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진료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대)
경주대학교와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이 24일 경주대학교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진료협정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대)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주대학교와 계명대학교 경주동산병원이 24일 경주대학교에서 상호발전을 위한 진료협정을 체결했다.

진료협정을 통해 경주대 재학생, 교직원 등은 건강증진에 필요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본교 재학생과 교직원의 외래진료비 감면, 편의 제공 등이며,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호 지원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김기석 경주대 총장직무대리는 “구성원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양 기관이 더욱 발전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섭 계명대학교 동산병원장도 “경주대학교 구성원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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