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1.27 10:25
손미나, 윤지영, 김진희, 백승희 (사진=백승주 인스타그램)
손미나, 윤지영, 김진희, 백승희 (사진=백승주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손미나 아나운서가 후배들을 위해 요리를 대접한 훈훈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3일 백승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 하는게 없는 미나 언니 집~♡ 멋진 뇨자~!!! ㅎㅎ 집안 가득가득 따뜻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음식감동 #손미나아나운서 #윤지영아나운서 #김진희 아나운서 #와인수다 #지난주기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손미나, 윤지영, 손미나, 김진희는 와인잔을 들고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다. 손미나가 후배 아나운서들을 집에 초대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한 걸로 보인다. 특히 이들의 빼어난 미모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 24기 공채로 입사해 지난 2007년 퇴사한 손미나는 작가로 데뷔해 다양한 여행 에세이를 출간했다. 지난 2006년에는 스페인 홍보대사로도 활동했으며 바르셀로나 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석사 과정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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