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1.30 00:32
(사진=KBS 불후의 명곡)
(사진=KBS 불후의 명곡)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트롯 전국체전’ 감독진과 코치진들이 ‘불후의 명곡’을 빛냈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지난주에 이어 ‘트롯 전국체전’ 특집으로 꾸며져, 전국 8개 지역 대표 감독진과 코치진이 출연했다.

이날 주현미와 김수희, 김범룡, 조항조, 남진, 설운도, 김연자는 후배 나태주, 황치열, 류지광, 조이현, 조정민, 영기의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보며 눈물을 글썽이거나 웃음을 지었다.

특히 ‘불후의 명곡’ MC 신동엽은 “정말 모시기 어려운 감독님들을 ‘트롯 전국체전’이라는 프로그램 덕에 영광스럽게 모셨습니다”라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한 라인업을 인정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을 다채로운 흥 파티에 초대한 ‘트롯 전국체전’ 감독들과 코치진들은 쉴 틈 없는 리액션은 기본, 호평과 극찬 등으로 보는 재미까지 잊지 않았다.

윤도현이 진행을 맡은 ‘트롯 전국체전’은 감독과 코치진, 응원단장 그리고 개성 만점 참가자들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트롯 전국체전’은 첫 방송 준비에 한창이며 모두의 기대 속에 오는 12월 5일 160분 특별 편성을 확정, 밤 9시 15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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