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11.30 17:46
물품 전달식 모습(사진제공=GH)
물품 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GH)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GH는 코로나19의 확산세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취약계층과 지체장애인들을 위해 지난 27일 라면 등 물품후원을 했다.

GH는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기 위해 매년 도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용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광주시지회장은 "매년 우리와 같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GH는 경기광주역사 주변 49만1000㎡ 규모의 주거·산업·상업시설을 조성하는 ‘광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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