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2.03 01:04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BTS SNS)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BTS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학창 시절 짝꿍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 1위에 선정됐다.

익사이팅디시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BTS 컴백 기념 - 학창 시절 짝꿍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은 방탄소년단 멤버는?'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결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1만 1900표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진, 3위는정국, 4위 뷔, 5위 RM이 차지했다. 

지민은 모범적인 학창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강한 리더십으로 9년간 반장을 연임했으며, 부산 예고에 전체 수석으로 입학했다.

이에 북미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방탄소년단 지민이 전체 투표율 중 50%에 가까운 투표율을 얻으며 학교 짝꿍 1위에 선정됬다"고 보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이 모범적인 학창시절을 보낸것으로 알려진 지민과 학교에서 짝꿍을 하고 싶어하는 것은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일(한국시각) 방탄소년단(BTS)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싱글 차트에 이어 '아티스트 100'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
방탄소년단 지민 (사진=익사이팅 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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