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03 07:46
이다지 (사진=이다지 인스타그램)
이다지 (사진=이다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철파엠’ 이다지가 김영철에 선을 그은 모습이 조명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역사 강사 이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다지는 “김영철과 잘 될 확률이 몇 퍼센트 정도 되냐”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0.1%”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김영철은 “0%가 아닌 게 어디냐”라고 했지만, 이다지는 “사람 일은 모르는 거라서 0.1%라고 답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다지는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고 고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다 강사로 전향했다. 2016년부터 메가스터디에 재직하면서 한국사 강의를 하고 있다.

한편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이다지가 출연해 다양한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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