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문채원이 구도와 각도를 무시한 셀카로 미모를 뽐내며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는 '볼 때마다 다소 충격적인 문채원 셀카.jpg'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지난 7월 tvN 드라마 '악의 꽃' 카카오톡 라이브채팅 당시 문재원 사진과 움짤이 담겼다.

문채원의 셀카가 네티즌들로부터 충격이라는 소리를 들은 이유는 바로 구도와 각도 때문이다. 웬만해선 잘 나올 수 없는 각도와 구도에도 완벽한 여신 미모를 뽐낸 문채원의 셀카에 네티즌들은 다들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채원은 지난 8월 종영한 tvN '악의 꽃'에 출연해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문채원은 데뷔작인 ‘바람의 화원’을 시작으로 드라마 ‘공주의 남자,’ ‘착한 남자’, ‘굿 닥터’를 비롯해 영화 ‘오늘의 연애’와 ‘명당’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