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2.03 13:21
신아영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신아영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송인 신아영이 귀국 소식을 전했다.

3일 신아영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아영이 지난 1일 밤 귀국했다"며 "코로나 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신아영은 지난 10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출국 후 귀국했다"며 "앞으로 2주간의 자가격리 시간을 갖은 뒤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018년 미국 뉴욕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하버드대 동문과 결혼했다.

[신아영 귀국/코로나19 관련 공식입장]

안녕하세요.스타잇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신아영 씨가 지난 1일 밤 귀국을 하였습니다.

귀국 후 받은 코로나19 검사 결과, 오늘(3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아영 씨는 지난 10월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국으로 출국 후 귀국하였으며, 앞으로 2주 간의 자가격리 시간을 갖은 뒤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항상 당사 아티스트를 사랑해주시고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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