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09 11:53
혜리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걸스데이 혜리가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을 인증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혜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혜리,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출연 확정! 팩트폭행의 달인, 요즘 여대생 '이담'으로 돌아올 혜리! 혜리의 첫 로코 도전에 벌써 기대 뿜뿜♥ 2021년에 간동거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간 떨어지는 동거' 대본을 양 손에 받쳐 들고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그의 소멸할 듯한 작은 얼굴과 인형같은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혜리가 출연을 확정한 '간 떨어지는 동거'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으로, 장기용이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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