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12.10 12:09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패(사진제공=광명도시공사)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광명도시공사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12월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 주는 제도로 공사는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의 추천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심사내용은 사회공헌 추진체계와 지역사회 문제인식, 프로그램 실행, 지역사회 네트워크, 성과 및 영향관리, 대표프로그램 수행실적 등 6가지로 이루어졌으며 공사는 장수사진, 공유우산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문제인식과 성과 및 영향관리 분야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석 사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패러다임에 발맞춰 그동안 공사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실천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역기반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2019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에 이어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기관 선정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 노력과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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