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2.11 01:52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사진=미스터트롯 SNS)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사진=미스터트롯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사랑의 콜센타' 영탁이 코로나19 확인 판정을 받은 이찬원의 근황을 전했다.

영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셔서ㅎㅎ 찬원이와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통화한다"라며 "다행히 1도 안아프답니다. 무증상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찬스들 너무 걱정 안해도 된다 멤버들(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모두 매일 서로 연락하고 농담주고 받고 영통(영상통화)하고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심지어 이찬원 홈트레이닝도 시키고 있답니다"라며 "몸짱 돼서 나오거라. 이런 저런 염려들이 많으셔서 굳이 길게 써봅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한편,  10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사랑의 콜센타) 35회에서는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UV(유세윤,뮤지)-김도끼 은도끼(비투비 은광,창섭)-온앤오프 효진-오마이걸 효정-권인하-장혜진으로 구성된 '기부 천사'들과 함께 전 세계 슈퍼스타들의 자선 공연으로 유명한 '라이브 에이드(Live Aid)'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트롯 에이드'가 펼쳐졌다.

이날 임영웅은 UV와 영탁은 ‘금도끼 은도끼’, 이찬원은 온앤오프 효진과 팀을 이뤘고, 정동원은 오마이걸 효정, 장민호는 권인하, 김희재는 장혜진과 한 팀을 이뤄 출전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사진=TV조선)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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