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14 11:19
(사진=박진주 유튜브)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박진주가 남보라, 김민영과 함께 영화 '써니'로 인연을 맺은 김보미의 베이비 샤워 현장을 방문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박진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써니 멤버 보미언니 샤워시켜주고 왔어요!'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보미의 딸 '심쿵이'의 모습이 담겼다. 박진주는 "베이비 샤워를 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김보미의 집으로 향했다. 남보라는 직접 갈비찜을 준비했다고 전했으며, 박진주는 "아쉬운 것 같아서 저희 둘이 꽃을 사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베이비 샤워'가 익숙한 문화가 아니라고 밝힌 박진주는 김보미를 위한 꽃을 사며 집을 직접 꾸미는 모습을 보였다. 영화 '써니'의 멤버들은 다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김보미는 출산을 앞둔 기분에 대해 "무섭다"라고 말하며 "애기 낳는게 무섭다"고 토로했다.

한편 14일 영화 채널 OCN에서는 '써니'가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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