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14 14:56
이승연 (사진=이승연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갑상샘 저하증 투병 중인 배우 이승연이 첫눈과 함께 근황을 공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헤라 눈이 내려온다~~ 좋구나~~~ #눈 오는 날 산책 #나는 정말로 긍정적인 사람인가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파란색 모자에 흰 패딩, 그리고 마스크를 낀 채 야외에서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마스크를 쓰고서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연상시키는 큰 눈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해 KBS 드라마 '왼손잡이 아내'로 컴백한 이승연은 올해 5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 사실을 고백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