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12.15 15:26
엄태준(가운데) 이천시장이 이성우(왼쪽)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과 이기선(오른쪽)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으로부터 성금과 성품을 기탁받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엄태준(가운데) 이천시장이 이성우(왼쪽)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과 이기선(오른쪽)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으로부터 마스크와 성금을 기탁받고 있다. (사진제공=이천시)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이천시 각 단체들이 지난 14일 이천시청을 방문해 행복한 동행에 성금과 성품을 기탁했다.

이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보탬이 되고자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천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덴탈마스크 1만3000장을 기탁했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외이웃들을 살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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