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12.15 15:43
용인시 학교 밖 청소년 청소년 실태 및 지원방안 연구 책자 (사진제공=청소년지원센타)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용인시 학교 밖 청소년의 현황 및 실태를 파악해 학교 밖 청소년의 욕구에 적합한 서비스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학교 밖 청소년 실태를 조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상황을 준수하며 대안 학교 및 홈스쿨링, 꿈드림 이용 학교 밖 청소년 총 774명이 설문에 참여했다.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에서는 청소년 정책환경 분석 및 학업 중단 현황, 학업 중단 이후 경험과 인식 등을 조사했으며 지원 욕구와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심층 면접을 실시했다.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를 통해 꿈드림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특징과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해 적합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상담, 학습, 진로, 문화, 복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만9세~24세까지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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