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16 08:26
주시은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주시은 (사진=주시은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철파엠'에 출연한 주시은 아나운서가 미모 칭찬에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주시은 아나운서는 최근 '직장인 탐구 생활' 코너에 풀메크업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영철은 주시은 아나운서의 미모를 칭찬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만족했지만 오늘 너무 부담스럽다"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김영철은 "에스파 멤버 한 명이 안경쓰고 아직 안 갔네요"라며 시청자 의견을 소개했다. 최근 '철파엠'에 출연한 신인 걸그룹 에스파의 미모와 견주어봐도 손색없다는 의미의 칭찬을 한 것.

김영철은 "에스파 다섯 번째 멤버 어떠냐"고 농담했고, 주시은 아나운서는 "에스파 다섯 번째 멤버? 큰일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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