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2.18 01:59
방탄소년단 뷔 (사진=후즈팬 캡처)
방탄소년단 뷔 (사진=후즈팬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 '겨울맞이 코트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에서 12월 8일부터 12월 14일까지 '겨울맞이 코트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을 주제로 글로벌 투표를 진행했다.

후보는 후즈팬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추천받은 인물과 함께 블랙핑크의 제니, 엑소 카이, 세븐틴 준, 빅톤 한승우를 비롯 쟁쟁한 9명의 아티스트가 올랐으며 뷔는 40.87%의 압도적인 득표율 자랑했다. 

뷔는 최근 화보에서 코트를 입은 모습으로 크게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롱코트를 입은 해외 유명 잡지 화보의 B컷을 ‘V컷’이라는 이름으로 SNS에 공유했다.

평소 뷔는 팬들을 위해 화보나 앨범 커버 사진을 촬영할 때마다 공식적인 사진 이외에 'V컷'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뷔는 고혹적인 분위기로 롱코트를 소화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고, 흑백 사진에서는 완벽한 이목구비와 돋보이는 피지컬로 전문 패션 모델같은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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