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2.23 09:43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셀프빨래방 AMPM워시큐가 코로나19 사태로 불안한 시장 속에서도 성공적인 2020년을 보냈다.

2020년 창업 시장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무인 창업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무인 창업이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AMPM워시큐는 올해 초 프랜차이즈 런칭 3년 만에 가맹점 100호점 오픈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금은 1년 안에 200호점 돌파를 목표로 적극적인 창업자 지원 및 서비스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AMPM워시큐는 사업 다각화를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왔다. 

올해는 기존 빨래방에 카페나 편의점, 세차장 등을 더한 복합매장 솔루션을 선보였다. 빨래가 세탁되는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매장 형태로 고객 만족과 점주의 수익성 향상을 동시에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지난 11월에는 서울에서 열린 국내 최대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인 'IFS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했다. 

워시큐는 현장에서 예비 창업자들과 다양한 소통을 이어갔다. 박람회 이후 실제 창업 문의도 크게 늘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셀프빨래방 브랜드 AMPM워시큐는 각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0 대한민국 최고경영브랜드 대상, 2020 한국고객만족도 1위, 2020 대한민국 히트브랜드 대상 등 올 한해만 3관왕을 거머쥐며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AMPM워시큐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들께서 워시큐 셀프빨래방을 이용하시고 만족감을 표현해 주신 덕에 브랜드 대상 3관왕과 100호점 돌파 등 커다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매장 이용 고객과 점주님들이 모두 만족하고, 상생할 수 있는 브랜드로써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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