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2.23 09:46
그리티 진태진 전무와 사랑의 열매 김용희 사무처장이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이미지 출처= ㈜그리티)
진태진(왼쪽) 그리티 전무와 김용희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이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그리티)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그리티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억 원 규모의 언더웨어 제품을 기탁했다.

전달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해외 취약계층의 생필품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진태진 그리티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특히나 심적, 물적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라며 “용기와 위로를 전할 수 있도록 기업의 나눔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티는 지금까지 꾸준히 다양한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 및 기부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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