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2.24 17:50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와 드리핀(DRIPPIN)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별한 무대를 펼친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와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은 2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민다.

이날 로켓펀치와 드리핀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브라운아이드걸스, SG 워너비의 ‘Must Have Love’ 무대를 선사한다.

‘엠카운트다운’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연습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진 로켓펀치와 드리핀은 ‘실력파 아이돌’다운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두 그룹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2019년 미니 1집 ‘핑크 펀치(PINK PUNCH)’로 데뷔한 로켓펀치는 비주얼과 실력을 두루 갖춘 ‘올라운더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발매된 미니 3집 ‘블루 펀치(BLUE PUNCH)’를 통해 국내외 음원차트를 선전하며 전 세계 K 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10월 데뷔한 드리핀은 미니 1집 ‘보이저(Boyager)’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3위, 해외 13개 지역 아이튠즈 팝 앨범 차트와 해외 19개 지역 아이튠즈 K 팝 앨범 차트 TOP10에 진입하며 ‘차세대 K 팝 대표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로켓펀치와 드리핀의 크리스마스 스페셜 스테이지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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