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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2.29 09:4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클래스101이 2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고용노동부에서 2016년부터 매년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등 분야의 심사를 거쳐 청년친화적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을 갖춘 기업을 선정, 청년들이 취업 시 좋은 기업을 선택하고 지원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1222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1년동안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 금융 및 세무 등의 우대 혜택을 받는다.
클래스101은 현재 약 260명의 구성원들이 유연근무제, 매트릭스 조직구조, 포괄임금제 폐지, 다양한 사내복지 등 일에 몰입할 수 있는 우수한 근무환경 속에서 함께하고 있다.
2021년 비즈니스 확장 및 성장을 위해 개발, MD, 마케팅, 콘텐츠, 글로벌(미국, 일본) 등 대규모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클래스101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지연 클래스101 대표는 “2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되어 영광이며, 클래스101의 비전이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인 만큼 구성원들이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며 꿈을 이루고 행복해지는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겠다”라며 “현재 다양한 직군을 채용중인 만큼 No.1 온라인 플랫폼으로의 성장에 함께할 열정 가득한 청년 인재들이 클래스101의 문을 두드리길 기다리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