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2.29 11:10
최할리 (사진=최할리 SNS 캡처)
최할리 (사진=최할리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송인 최할리의 몸매와 다이어트 비법이 주목받고 있다.

최할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집에서 함께 스트래칭해요"라는 글과 함께 MBC '기분좋은날'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최할리는 골절 예방에 탁월한 손목 스트레칭, 고관절을 위한 개구리자세, 비둘기 자세 등 다양한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앞서 최할리는 한 방송에서 "건강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다. 매일 계획을 세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할리는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해외에 나가서도 꼭 운동하려고 한다"며 "다이어트가 어렵다는 분들에게 부담을 덜어드릴 방법을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는 "버섯은 볶아서 먹어도 되고 샐러드로 만들어서 먹어도 된다"고 덧붙였다. 최할리는 1969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52세다. 1994년 제1회 Mnet VJ 콘테스트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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