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0.12.30 14:53
하석진 (사진=하석진 인스타그램)
하석진 (사진=하석진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하석진이 코로나19 시국을 겪고 있는 일상을 전하며 이목이 쏠린다.

하석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아재답게 이마에 땀 송글송글. 잘 먹었습니다~ 집콕복귀"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석진은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을 방문했다. 9분 만에 나온 음식을 다 먹은 하석진은 땀을 흘리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아저씨라고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수더분한 차림에 내추럴한 외모 상태에도 훈남 포스를 풍기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그는 코로나19 상황을 의식한 듯 바로 집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하석진은 최근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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