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0.12.30 16:23
이승율 청도군수가 ‘2020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송금마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청도군)
이승율(가운데) 청도군수가 ‘2020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송금마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청도군)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청도군 화양읍 송금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가 주최하고 전국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주관하는 ‘2020년 농촌체험휴양마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송금마을은 2010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돼 감물염색·민속놀이체험 및 농촌관광으로 특화된 6차산업 마을로 ‘2019년 경북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대상, 전국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동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송금마을의 수상은 마을의 특색을 잘 살려 주민모두가 화합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며 "농촌마을 소득증대와 주민화합, 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행복한 청도군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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