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12.30 18:00
서정희, 서동주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서정희, 서동주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송인 서정희의 나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정희는 공식적으로 1962년생 한국 나이로 59세다.

30일 방송되는 MBN 예능 '트롯파이터' 2회에는 서정희가 데뷔 후 40여년 간 꽁꽁 숨겨왔던 트로트 실력을 최초 공개한다.

이날 서정희는 청순한 하얀 드레스를 입고 등장,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소녀 같은 수줍은 표정과 진심을 담은 서정희의 노래는 모두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박현빈은 "목소리도 정말 고우시다"며 감탄을 터뜨렸고, 서정희의 달콤한 목소리에 반한 김창열은 당장 전속계약을 하자며 한달음에 무대로 뛰어 내려왔다.

서정희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깨끗한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 변치 않는 동안 외모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진성과 나이 논란(?)이 불거지며 스튜디오는 술렁였다. 서정희는 진성에게 "친구 할게요" 수줍게 선언을 하며, 나이 정리에 들어가 웃음을 안겼다. 진성 나이는 1960년 생으로 61세다. 서정희 딸 서동주 나이는 1983년생으로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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