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12.31 15:23
성노현 회장 (사진제공=분자행물학회)
성노현 회장 (사진제공=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성노현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가 제30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장에 취임했다.

성노현 신임 학회장은 앞으로 1년 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성노현 교수는 "학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학술대회와 학술지 발간을 통한 회원들 간의 연구 교류와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학교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미국 스탠포드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성노현 학회장은 과기부 지원 우수연구센터 소장협의회 회장, 서울대 연구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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