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12.31 16:24
이순희(오른쪽) 원장이 김태호 대죽수산주민경제발전조합 회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이천호국원)
이순희(오른쪽) 원장이 김태호 대죽수산주민경제발전조합 회장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국립이천호국원)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국립이천호국원이 31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이천호국원 인근 생계곤란 가구를 격려하기 위해 위문품(홍삼진액)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대죽수산주민경제발전조합을 통해 호국원 인근 6개 마을의 생계 곤란 12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순희 호국원장은 “위문품 전달이 코로나19로 힘든 대죽, 수산리 주민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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