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1.01.04 13:51
(사진제공=숭실사이버대학교)
(사진제공=숭실사이버대학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숭실사이버대대학교는 오는 12일까지 2021학년도 1학기 정시모집을 한다.

1997년 설립된 숭실사이버대학은 오프라인 대학의 4분의 1 수준의 등록금과 풍부한 교내장학 혜택으로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숭실사이버대는 차별화된 차세대 이러닝 콘텐츠 제작 솔루션과 최신 자동화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있다. 온라인 교육기관인 만큼 100%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다양한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 자격증을 동시 취득할 수 있다.

숭실사이버대 콘텐츠개발팀과 정보기술팀은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기기를 이용해 자유롭게 수업을 수강할 수 있도록 각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스마트 이러닝 솔루션을 도입했다.

현재 수강중인 과목을 한눈에 살펴보거나 학습진도현황, 주차별 출석률 등을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수업별 공지 확인과 출석체크를 바로 할 수 있도록 주요 공지PUSH 알림 기능과 모바일 학생증 기능도 제공한다.

2006년부터 도입한 평생무료수강 프로그램은 재학 중 전공과 상관없이 교내 23개 학과의 모든 과목을 자유롭게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졸업 후에는 전공과목을 평생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제도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이전 대학의 전공이 다르더라도 2,3학년 편입후 1,2학년이 듣는 전공과목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어서 전공에 대한 부담감 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이은실 숭실사이버대 입학학생처장은 “12일까지 진행되는 정시모집 기간에 미처 지원 못한 예비지원자들을 위한 추가모집도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추후 공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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