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1.04 14:47
박형식 (사진=UAA 엔터테인먼트)
박형식 (사진=UAA 엔터테인먼트)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배우 박형식이 전역 후 활발한 활동 예고와 함께 새 프로필을 공개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 박형식의 소속사 UAA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말년 휴가를 나온 박형식은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 수칙에 따라 미복귀 전역했다. 

지난 2019년 6월 육군 현역 입대한 박형식은 수방사 헌병대로 자대배치 받았고, 제2군사단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 소속으로 복무했다.

UAA는 해당 소식과 함께 박형식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박형식은 영화, 드라마 구분 없이 다양한 작품들의 러브콜을 받아 복귀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보이그룹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박형식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KBS 2TV 드라마 ‘슈츠’, SBS 드라마 ‘상속자들’ 등에서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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