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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도 기자
- 입력 2021.01.05 16:18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디비전 네트워크가 VR 가상공간 제공 서비스 VR-스페이스를 출시했다.
VR-스페이스는 제작자가 전시회, 갤러리, 북카페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한 가상현실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수많은 VR-스페이스의 집합체로서 생태계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가상현실 세계관 서비스인 VR-시티도 구축될 예정이다.
디비전은 블록체인 기반 VR 콘텐츠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2021 디비전 컨퍼런스 개최를 준비 중이며, 이때 생성되는 3D 오브젝트를 활용한 NFT 제작 및 거래 시스템 개발도 진행중이다.
엄정현 디비전 네트워크 대표는 “VR-스페이스 도입과 VR 생태계 구축을 통해 매틱 네트워크, 토모체인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젝트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