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1.01.06 11:48
정동균 양평군수가 5일 보훈단체 위원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정동균 양평군수가 5일 보훈단체 위원장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양평군)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양평군이 지난 5일 양평군 보훈회관에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고, 국가보훈대상자 예우를 위해 관내 9개 보훈단체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된 마스크는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양평군 거주 70세 미만 국가보훈대상자 529명에게 1인당 10매씩 배부될 예정이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나 이번 마스크 지원을 통해 국가유공자분들의 전염병 예방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양평군도 코로나19 방역과 보훈대상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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