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만수 기자
  • 입력 2021.01.06 16:46

포항 12, 구미 11, 상주 4, 김천 1명

경북도청 전경. (사진제공=경북도)
경북도청사 전경 (사진제공=경북도)

[뉴스웍스=최만수 기자] 경상북도는 5일 코로나19 국내감염 28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포항시에서는 총 12명으로 12월 25일 확진자(포항#139)의 접촉자 3명이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확진됐다.

구룡포 관련 12월 28일 확진자(포항#222)의 접촉자 1명, 1월 4일 확진자(포항#258)의 접촉자 2명, 1월 4일 확진자(포항#259)의 접촉자 1명, 1월 4일 확진자(포항#260, #261)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4명이 확진됐다.

구미시에서는 총 11명으로 구미 송정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5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구미 구운교회 관련 12월 31일 확진자(구미#240)의 접촉자 1명, 구미 샘솟는교회 관련 12월 29일 확진자(구미#232)의 접촉자 1명,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상주시에서는 총 4명으로 한영혼교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5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22.1명이 발생했으며, 현재 2705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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