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1.08 14:58
휘인(왼쪽), RM (사진=휘인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휘인(왼쪽), RM (사진=휘인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눈오리 집게로 눈사람을 만들며 온라인에서 해당 상품의 품절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

7일 RM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DTS"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눈오리 집게를 이용해 7마리의 눈 오리를 세워놓은 모습이 담겼다.

또 전날에는 그룹 마마무의 휘인이 눈오리 집게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이목이 쏠리기도 했다.

이같은 열풍에 눈오리 집게는 각종 판매처에서 불티나게 팔리며 품절 대란을 일으켰으며 해당 제품은 이달 말에나 입고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눈오리 집게란 오리 모양 틀에 눈을 집어 넣어 같은 형태로 찍어내는 스노우 메이커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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