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1.11 17:30
'굿캐스팅' 배진웅 (사진=배진웅 SNS 캡처)
'굿캐스팅' 배진웅 (사진=배진웅 SNS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배진웅의 SNS가 비공개로 전환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진웅은 1982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40세다. 그는 2011년 영화 '돈가방'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타짜:신의손', '악의 연대기', '은밀한 유혹', '구세주:리턴즈', '범죄도시', '대장 김창수', '성난황소', '히트맨',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럭키 몬스터' 등에서 조연으로 활동했다. 특히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는 칼잡이 '메기'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대장 김창수'에서는 정만식의 부하로 나와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또 '다시 만난 세계', '슬기로운 감빵생활',  '무법 변호사', '굿캐스팅' 등 인기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한편, 배진웅은 SNS를 통해 다양한 게시물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하지만 11일 오후 5시 현재 비공개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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