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1.18 08:33
(사진=홍자 인스타그램)
(사진=홍자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트로트 가수 홍자가 미스틱스토리로 소속사를 옮기며 여러 사람들의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해 이목이 쏠린다.

홍자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에 "어제 많은 분들의 축하 연락 정말정말 감사했어요, 새로운 둥지에서의 활동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포털 사이트 프로필을 캡처해 새로운 소속사의 이름 옆에 하트를 그린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그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펼칠 다양한 모습을 기대하며 팬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홍자는 전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스틱스토리에는 윤종신, 서장훈, 김이나, 김영철, 정인, 정진운, 민서, LUCY, 박혁권, 조한선, 태항호, 박시연, 김성은, 고민시 등 가수, 배우, 엔터테이너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홍자는 지난 2019년 '미스트롯'에 출연해 3위인 미(美)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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