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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1.01.18 09:49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가수 박봄이 11㎏ 감량에 성공한 소감을 전했다.
박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일리스트가 뽀샵도 없는데 너무 예쁘다며 찍어준 촬영 현장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봄이 한 촬영 장에서 미니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그는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박봄은 "11㎏ 빼고 나니까 자신감이 넘쳐나고 컨디션도 너무 좋아졌어요"라며 "얼른 컴백해서 팬 분들 만나고 시퍼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봄은 앞서 다이어트 전 사진을 올리며 "작년 대종상 시상식때 제가 저랬네요. 충격 받고 다이어트 해서 70㎏에서 11㎏ 빼서 59㎏이에요"라고 밝혔다. 이어 "ADD(주의력 결핍증: Attention Deficit Disorder) 치료 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빼고 나니까 너무 좋네요"라고 덧붙였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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