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1.18 13:22
존박 (사진=뮤직팜 제공)
존박 (사진=뮤직팜 제공)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가수 존박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며 자가 격리에 돌입했다.

소속사 뮤직팜은 18일 공식 SNS 계정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뮤직팜은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다"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편 지난해 말 가요계에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며 그룹 에버글로우, 업텐션, 골든차일드 멤버, 청하, 이찬원 등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하 존박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뮤직팜입니다.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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