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1.01.18 19:30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강화군이 ‘2021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지역 특화 맞춤형 새해 영농계획의 수립, 신기술 보급과 변화된 농업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농업경쟁력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품목별 전문교육으로 추진된다.

품목별 교육일정은 토마토(2월1일), 포도(2월2일), 고추(2월3일), 고구마(2월4일), 인삼(2월5일)으로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비대면 화상회의 앱을 활용해 스마트폰 또는 개인 PC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은 당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므로 교육 시작 전에 화상회의 앱에 접속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전문 지도사와 우수한 외래 강사를 초빙해 전문성을 강화했다”며 “품목별로 농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신기술 교육을 통해 실용농업 지식을 갖춘 핵심 농업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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