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선영 기자
  • 입력 2021.01.18 14:36
강심장 (사진=SBS)

[뉴스웍스=이선영 기자] 김주우 아나운서가 앞서 그룹 Y2K의 메인 보컬로 데뷔할 뻔 했었던 사연이 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김주우는 아나운서가 되기 전 영어강사, 모델, 태권도 공인 4단,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다양했던 경험을 공개했다.

이어 토익 만점을 5번이나 받은 이력도 공개하며, '강심장'을 소개하면서 유창한 영어발음을 선보여 출연진들을 감탄케 했다.

또 김주우 아나운서는 과거에 그룹 Y2K의 메인 보컬로 데뷔 할 뻔 했던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그는 "당시 사장이 Y2K 메인 보컬로 세우겠다는 제안을 했었다. 하지만 그 회사는 유령회사였다며 당시 가수의 꿈을 접어야만 했다"고 밝혔다.

한편 1982년생인 김주우 아나운서의 나이는 올해 40세다. 그는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2007년 열린 ‘전국 대학생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뇌섹남’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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