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1.01.19 11:2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토마토시스템이 광동제약 ‘리포팅시스템 구축 사업’에 UI개발툴 ‘엑스빌더6’가 표준 UI개발 툴로 선정,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리포팅시스템은 각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리포트 화면을 구성, 다양한 데이터를 시각화하여 업무 효율을 크게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산부분 등 연이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광동제약 전사 조직에 확대 적용도 고려하고 있다.

토마토시스템은 ‘엑스빌더6’를 통해 직관성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지향하는 UI·UX 화면을 구축하여 사용성을 더욱 높이고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했다.

광동제약은 올해 조직개편 중 CDO 직책을 신설하며 사내 전부문의 디지털화에 집중하고 있다. '엑스빌더6' 적용은 광동제약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화를 위한 선택으로 분석된다.

광동제약 담당자는 “여러 개의 UI솔루션을 검토한 결과 엑스빌더6의 개발 편의성과 성능, 기술 지원 능력 등을 높게 평가하여 UI개발 표준 툴로 결정하게 됐다"라며 “모바일 화면의 강력한 성능은 본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어 기대가 아주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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